
중학생이 되면서 아이들은 신체적·감정적으로 활발해지지만 동시에 불안한 시기를 겪으며 가치관을 형성해 나갑니다.
드림 가든은 이 시기에 믿음 안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발견하며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주일예배를 통해 예배의 즐거움을 배우고 예수님의 제자로 자라나며, 다양한 소그룹 활동을 통해 신앙 교제와 공동체성을 형성합니다.
또한, 주중에는 학교에서 예배자로 살아가는 실제적인 삶을 경험하며 성장해갑니다.
1) 우리는 공동체를 배웁니다.
① 동아리반: 아이들 취미와 관심사를 조사해 동아리를 개설하여, 같은 취미를 가진 아이들끼리 모여 교제합니다. (학기제로 운영)
② 또래모임: 반별 모임이 아닌, 같은 나이 모임을 통해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모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리더쉽과 공동체성을 성장합니다. (월 1회)
③ 졸업학교: 졸업예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대감 형성 및 관계성을 강화합니다. (11월~2월까지, 월 2회 모임, 1박2일 MT 1회)
2)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합니다.
① 통독학교: 성경 전체를 읽어가며, 말씀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합니다. (13주, 연 1회)
② 큐티학교: 스스로 묵상하는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4주 과정, 상/하반기 2회 운영)
③ 제자학교: 제자양육을 통해 신앙의 기초를 단단하게 하게 성장합니다. (10주 과정, 상/하반기 2회 운영)
④ 임원반: 학기 초 투표를 통해 임원 선정, 중등부 운영에 참여하게 합니다. (1년)
⑤ 헌신반(찬양팀, 찬양대): 가진 달란트를 통해서 예배를 섬기게 됩니다. (상시)
3) 우리는 학교에서 예배자로 살아갑니다.
① 학생 선교사 파송식: 학교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다짐하고 파송합니다. (학기 초, 연 1회)
② 학교기도불씨운동: 양육과정을 마친(중인) 아이들이 학교에서 주도적으로 기도모임을 만들어 학교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영향력을 흘려보내며 예배자로 살아가게 합니다. (상/하반기 2회 파송)